사귄지 50일인데 뭔가 외로워 ㅋㅋ 나 좋아하는건 느껴지는데 만날땐 외롭다는 느낌을 안받거든? 근데 아제 각자 집에서 연락하는 부분에서 외로워 나랑 연락스타일이 달라서 그런가바 나는 자기전에 전화 통화 하다가 자고싶고 카톡도 많이하고싶은데 카톡이랑 전화로 대화내용이 오늘 머 먹었고 머했고 오늘은 머 할거고 어디 갈거고 그냥 이런 대화가 끝이야 너무 형식적인 느낌... 남친 개인시간 중요한거 알고있는데 그냥 남친이 전화나 카톡으로 애정표현이 거의 없는편이고 원래 연락 스타일이 저런건 알고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외롭네.. ㅎ헿 내가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인 것도 원인이겠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