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얘기 수천번 반복하는 거..
사람 안바뀐다는 거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은 그게 안 되서 제발 이거만 하지 말아달라는 말 계속 하다보니까 진짜 지쳐서 포기하고 싶더라ㅋㅋㅋ 그리고 결국 헤어짐
나중엔 싸우는 것도 너무 지겨워서 그냥
뭘 해도
응 그래
어 알겠어
이 말 밖에 안했던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