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남친이랑 사귄지 얼마 안되었는데 몇번 관계했었어 최근에도 했다가 갑자기 밑에가 너무 아파서 왜그러지하고 남친한테 말했는데 이야기주제가 성병으로 흘러가서 그렇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남친이 사실 자기 헬페 2형 보균자라는거야….. 그래서 난 왜 나한테 미리 애기 안했냐고 했더니 자기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면서 말하려했는데 용기가 안났다 어쩌구 그러는거야.. 참.. 나 그때 통증이심했거든ㅠ 그말듣고 갑자기 막 원망스럽고 그랬는데 여튼 그래서 나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2형이 아닌 헬페 성기 1형이 나왔거든??ㅠ 그래서 고민은 앞으로 만나면서 관계하고 이럴텐데 내가 2형이 안걸린다는 보장도없고ㅠㅜ 걸린다치면 나 1형.2형 둘다 갖게 되는건데 그러긴싫고ㅠㅜ 1형걸릴때 증상도 너무아팠어서ㅠㅠ. 찾아보니 ㅋㄷ끼고해도 전염이 아예안되는건 아니더라구 헤어지는게 좋을까 젤 큰이유는 본인이 2형인거 알고있으면서 말안한게 좀 그렇다..익인들이 보기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