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얘랑 같이 놀러가거나 사진 찍기로 하면 얘한테 더 어울리는 거 막 추천해주고 얘가 최선으로 예뻐지는 거 도와주는데
얜 그런 거 하나도 없고 내가 뭐가 낫냐해도 일부러 말 피하고 진짜 나중에 시간 흘렀을 때 아 너 어떤 게 이뻤는데.. 이런식으로 뜬금 없이 말함ㅋㅎ,,,
전에도 내가 아 나도 시술 같은 거 해볼까 했더니 겁나 말리더니 본인은 다 하고 다니더라
갑자기 정떨어져............12년지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