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애인이 가정사(ex. 부모님이랑 안맞는다 or 연락잘안하고지내는걸 아무렇지않게 말할때), 옛날에 방황했던 얘기하면 어떻게 반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좀 한심하게 느껴져 전애인도 옛날에 방황했던 시기 썰 풀어줬었는데 그때도 한심하게느껴져서 정떨어졌어.. 나 믿고 편하게 생각해서 말해준거일텐데ㅠㅠ 현애인도 내가 너무 좋아하고, 현애인이 나 좋아하는것보다 내가 훨씬 더 좋아하는데 현애인이 부모님이랑 연락잘안한다는 얘기, 가끔 전화로 걱정하면서 간섭하는데 싫다는 얘기 하는데 이런 얘기 듣기도 싫고 한심하게 느껴졌어 다른 둥들은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