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짜 의료진들 어떡해..

진짜 일하다가 운 안좋게 확진된 사람들 빼고는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천명 이천명도 힘든데 오천명이라니... 코로나 길어진만큼 답답하고 놀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동안에 의료진들은 직업이라고 해도 희생하고 고생하시는건 맞잖아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면 여행 생각 없어지던데.. 에휴

[익인1]

진짜 불쌍함 나는 임탈 한 상태인데 지금 저기 있을거라 생각하면 진짜 ,,

[글쓴이]

그니까... 뉴스만 봐도 의료진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 나오는데... 넘 고생많으셔서 맘아퍼..

[익인2]

마저마저
제발 적당히 좀 돌아다녔으면 좋겠음
의료진들만 고생함 ㅜㅜㅜ

[글쓴이]

그니까ㅠㅜㅜ ㅜ 맘아퍼....

[익인3]

ㅇㅈ 나는 애초에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초기 때부터 여행이랑 놀러 나갈 생각이 별로 없던데 왜 다들 본인들 이기심 때문에 여러 사람들 힘들게 하는지

[글쓴이]

맞아 솔직히 나도 초반엔 코로나 무서워서 안다닌게 젤 컸는데 지금은 다들 힘든시기인거 알면서도 다니는건 익이니 말대로 본인들 이기심으로 밖엔 안보여..

[익인4]

놀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적당히가 필요한데 그게 너무 안되는듯... 참..

[글쓴이]

내 주위에도 일주일에 다섯번찍 놀러다니는 지인 있어서... 내가 뭐라고 할 입장도 안되고 그냥 답답해..

[익인5]

사람들의 이기심이라기엔 일종의 보상심리 아닐까?
내가 1년간 참았으니 1년은 놀아야한다. 라는거지 ㅋㅋ
술마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엄청 많음.
왜 놀아? 라고 물어보면 너도 놀던가 ㅋㅋ 라고 대답옴 답없음ㅇㅇ

[글쓴이]

헉 보상심리도 맞는것 같아 익인이 말처럼 내 주위에는 나도 이만큼 했는데~ 이정도는 놀아도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 진짜 답이 없구나...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