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문가들은 대체로 올겨울 신규 확진자가 1만~2만명대에 이를 것으로 경고한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신규 확진자가 향후 1만명대에 이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도 지난 10월 22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이 개최한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2차 공개토론회에서
"2022년 3월부터 8월까지 하루 최대 2만5000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재생산지수 실측치를 활용한 모델링 결과였다.
염호기 의협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 위원장(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내과 교수)은 "일상회복 도입 이후 5차유행이 올 수밖에 없다"며 "일일 확진자가 2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2년 정신바짝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