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인서울 공대생이고 나는 지방교대생임. 오빠는 학비 4년에 3500 가까이고 내 학비는 4년에 1200임. 오빠는 자취하고 나는 기숙사삶. 자취비 월세 50나가는거 부모님이 다 내주고 용돈 따로 70인가 받음. 나는 긱사에 식비포함된거 내주시고 용돈 50임. 이렇게 봤을때 나한테 지원 덜오는거 팩트 아님? 물론 학과 차이긴 한데 이거로 기분 묘하다고 손해보는거같다고 했다가 소름돋는다고 욕먹음.. 걍 에타에 질문올린 내탓인가 물론 감사한건 당연히 감사한건데 이렇게 다르게 받으면 기분 좀 그럴수있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