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과는 아니고 소형과도 아니고 딱 그 중간 정도임
근데 기숙사 사는 애들끼리는 이미 다 친해진 것 같더라고 인스타 보니까
나는 솔직히 인스타로 연락하거나 그러는 거 어색해해서 걍 지금은 과제 몇번 묻고 한두번 밥 먹었던 애들 말고는 아예 친구라고 할만한 애들이 없거든?
그리고 사실 이렇게 밥 한번 먹었던 애들이랑은 좀 잘 안 맞는 느낌이기도 하고ㅠ
내년에 대면할 때 친구 사귈 수 있을까? 아니면 걍 아싸의 삶 확정일까...ㅋㅋㅋㅋㅋ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