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이 싫은 소리 못한다고 해어짐당했다는데

  글 내용 보기  

[둥이1]

감정표햔 의사표현 못하면 답답하고 재미도 없음 ....

[둥이2]

당하고만 있는 바보같다는 말 아닐까

[글쓴둥이]

근데 단기간에 헤어짐당해서 글케까지 싫은소리 못하는게 큰 타격인게 있나?,, 싶었어

[둥이2]

꼭 큰 타격이 있어야 헤어지는건 아니잖아 안 맞는데 계속 사귈 이유 없어서 그만 만나자 했겠징

[둥이3]

음.. 경우가 같은진 모르겠지만 내가 만나본 싫은소리 못하는 사람은
자기주장 넘 약하고 내 말에 다 끌려다니기만 해서 진짜 매력없었어
그리고 다른 이성 부탁에도 거절 못하고
대화도 오래 못하고 걍 재미가 없었음

[글쓴둥이]

아하..? 다른 이성???
뭐 어떤 부탁????

[둥이3]

별 대단한건 아닌데 걍 애인있으면 그어야하는 선을 잘 못그었음
연락 그만하고싶어도 그만하자 말도 못하고 쥔짜 노매력..

[둥이5]

친구나 여사친이 뭐 하자고 하면 거절 못하고 그런 거 아닐까...!!!??

[둥이6]

싫은소리 못한다는게 뭔가 따져야하고 이런일에 물러나있거나 애인한테 미루던지 했던거 같음 애인한테만 싫은소리 못하면 오케이인데 남한테도 못하면 그건 혹우지

[둥이7]

모든 사람한테 다 저래서 그런거 아닐까
예를 들어 여친이 신경쓰이는 여자가 있어서 철벽 잘치던가 세게 말해서 거절을 해라. 했는데 아.. 뭘 그렇게까지 그래. 그냥 연락 어렵다고 할게. 이래서 그런거 아녀?

[둥이8]

답답하게 만드는 특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