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리 아빠랑 진짜 성격 안 맞음 🤦🏻♀️ 나는 원래 말수가 엄청 적고 불필요한 말은 절대 안 하는 성격이거든 근데 우리 아빠는 원래 말도 많고 장난도 심할 뿐더러 장난의 선을 넘어 불필요한 말까지 굳이 해서 오해 사는 스타일이란 말이야 나한테도 그때 말실수 해서 대판 싸웠는데 그때 자기가 자기 성격 서서히 고치겠다 했거든? ㄹㅇㅋㅋㅋㅋㅋ 일주일도 안 갔음ㅋㅋㅋㅋㅋㅋ 에효 진심 나가서 살고 싶다 어차피 내년에 자취하지만... 어휴 부모랑도 성격 안 맞으면 진짜 힘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