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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6
이 글은 4년 전 (2021/12/07) 게시물이에요
ㅅㅂ 코 안 곤다고 해서 같이 룸메 신청했는데  

새벽 네시에 들어와서 부시럭 거리면서 뭐 먹다가 지금은 코 오지게 골아서 아직까지도 못 자고 있음.. 

캠간 통학이라서 한시간 후에 등교 준비 해야돼 

죽고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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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코고는건 안골수도없고 ㅠㅠ이제 돌이킬수없으니 먼저잠들기 어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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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먼저 자고 있었는데 얘가 새벽에 들어와서 계속 큰소리 내서 깼어 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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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나 이거 쌓이고 쌓이다 개싸움ㅋ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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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나도 진짜 싸울까🤦‍♀️🤦‍♀️ 일단 오늘 본가로 탈출하게,,, 화병나서 죽을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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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ㅇ 진짜 그 화병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평소에도 좋게 몇번 말했는데 또 같은행동으로 내가 잠에서 깰때 그때 나 걔가 하고있던 모니터 발로 차고 소리 개지르면서 욕함 진짜 개꾹참아왔었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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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우.. 근데 그렇게 싸우면 남은 기간동안 불편해서 어떻게 지내???ㅠㅠ 나 2주는 더 같이 지내야 돼서.. 진짜 화를 어떻게 내는지도 모르겠고 속만 썩는다 진짜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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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화 내는법 잘 모르고 누군가와 일년에 한번 싸우는것도 기빨려 하는 평화주의자인데 좋게 매일 말했는데도 그러니까 본능적으로 눈 부라리고 소리지르게 되더라 그리고 두달동안 딱 서로 할말만 하고 그동안 해왔던행동 다 고치던데? 오히려 사이 좋으면 더 편한대로 하는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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