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라면국물 바지에 다 쏟았음ㅎ…(사

 

다행히 엄마 쉬는 날이라 엄마한테 응급콜함…

[익인1]

와 흰바지 아닌 게 어디야 ...!!!

[글쓴이]

근까 사무실 못 들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와 쓰니 오줌 쌌대여~~~~!

[글쓴이]

인간 컵누들이 된 내 기분을 알어~!~!!

[익인4]

와 나도 컵누들 매운맛 엎은 적 있어........ 허벅지 ㅠㅠㅠㅠㅠ 개아팠었는데 넌 괜차너? ㅠㅠㅠ

[글쓴이]

나 다 식은 거였어서 갠차나! 걱정해줘서 고마워 진짜ㅠㅜㅠ 흑 인티 사랑혀~!

[익인4]

다행다행 어머니 얼른 오시길~~~ ㅠㅠㅠ

[익인2]

다들 걱정해주는 댓밖에 없어서 내가 트레쉬가 된 기분ㅋㅋㅋㅋㅜ 그래도 먹고 식은거라 안다쳐서 다행이네

[익인3]

안다쳤옹 ?

[글쓴이]

응응! 다 먹고 식은 거 였어ㅋㅋㅋㅋ감동… 걱정해줘서 고마워ㅠㅜㅠ

[익인5]

먹고 식은거라 다행이다..

[익인6]

다음부터 바지 하나 사무실 서랍에 넣어두기..

[익인7]

에구ㅠ 안다쳐서 다행이다!

[익인8]

와 식은거라 다행이다

[익인9]

매콤잼쥐스..

[익인10]

식은거라 다행 ㅠ
미세하게 떨리는 사진 속에
급한 상황인데 사진은 찍어야겠다는
쓰니의 간절함이 묻어있어 귀염쓰...🤭

[익인11]

어우 식은거라 다행이다

[익인12]

엉덩이 달콤달콤과 매콤짬쥐쓰의 싸움...

[익인13]

식은거라 다행이다 .. 맛있는 바지가 됐네

[익인14]

사진이 다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