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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7l
이 글은 2년 전 (2021/12/09) 게시물이에요
아님 넘 오랫동안 코로나랑 지내서 그런가??? 처음엔 집 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거리에 사람도 업ㅎ었는데 지금은 방역수칙도 예전보단 덜 빡센 거 같어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도 있고.. 백신이랑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나도 딱히 아무 생각도 안 들어 주변에서 코로나 안 걸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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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무 지쳐서 그런것도 있을듯...이짓을 얼마동안이니 하고있는지...
2년 전
익인3
너무 오래돼서 해이해진거같아
2년 전
익인4
그냥 너무 오래되서 코로나=일상이니까 그란듯
2년 전
익인5
확산도 이제 넘 고착화된느낌이고.. 길어지니까. 난 아직도 심각하게 느껴지긴함.. 외출 엄청 자제하고
2년 전
익인6
나도 잠깐 느슨해졌다가 밀접접촉자 되고 나서 정신차렸어..
2년 전
익인7
너무 오래돼서 그런 듯
2년 전
익인10
무뎌짐... 그냥 그러려니
2년 전
익인11
그냥 지친거같아 뭔가 ㅠㅠㅠ 의료진분들 생4ㅏㄱ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나부터 2년째,이러고 사니 너무 지친듯 ㅠㅠ
2년 전
익인11
그리구 백신 맞음 집단 면역 생긴대서 우르르 맞아서 괜찮다 생각한 이후로 뭔가 많이들 나가는듯 ..
2년 전
익인12
ㅇㅈㅇㅈ
요새 손 잘 안 씻음 예전에 비해서

2년 전
익인13
근데 우리지역은 그리 안심함 걍 작년이나 올해나 비슷해서 사람들 경각심 사라졌음
2년 전
익인14
점점 확진자수가 무의미해질 것 같음
2년 전
익인15
무뎌진 듯 지치기도 하고.. 근데 난 아직 너무 무섭
2년 전
익인16
다들 넘 지쳐서..
2년 전
익인17
정보 안찾아보고 관심 없음
2년 전
익인17
그냥 사는대로 사는듯 이젠
2년 전
익인17
거기에 백신맞았으니까 전국 다 다니는거
2년 전
익인18
2년째인 게 큰 듯
2년 전
익인18
초반에는 초반에만 조심하면 코로나 종결할 수 있다 생각하고 진짜 다 조심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뭐...
2년 전
익인19
하 나는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7천명 보고 기겁함.. 다다음주에 약속 있는데 가기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21
그것도 그렇고 난 내주변에 걸린 사람이 없어서 체감이 안감...자가격리 경험있는 사람도 없음
2년 전
익인22
독감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듯 마스크만 다 쓰고 생활하니까
2년 전
익인23
나는 그냥 그러려니하게 된듯
7천명 나왔다고 해도 '심각하긴하네' 하고 끝이지
20년초처럼 무섭다거나 너무 걱정되거나 이런거 없음

2년 전
익인25
위드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이정도는 아닐 듯
아예 제재조차 없으니 다들 그냥 막 나가는 듯

2년 전
익인26
오래돼서 요즘 우리 지역 200명씩 나오는데도 안무섭고 그냥 그러려니해..
2년 전
익인27
몰라 이제 그냥 포기함
2년 전
익인28
내주변에 백신다맞고도 걸린사람 몇명봐서 난 아직도 불안해
2년 전
익인29
종결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는 안걸리겠지 하는 마음?
2년 전
익인30
백신 때문인것도 있고 또 시간이 오래 지나니까 그냥 코로나가 일상이 되버린 느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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