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였고 거의 7년된 친군데 친구를 계속 좋아했어 그 친구 앞에서 나만 예외되는 일들이 많아서 더 좋아했고 그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것 같아 친구가 스킨쉽 싫어하는데 내가 하면 다 받아줬거든 그 친구는 여자친구 있었다가 헤어지고 난 뒤로 쭉 안만나고 쉬는날이나 심심하면 늘 나랑 연락하고 놀았어 ( 나도 여자친구 잠깐 만나다가 헤어지고 난 뒤로는 쭉 여자친구 안만났음 ..) 그러다가 친구가 자취해서 술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술김에 친구한테 입 맞췄음 근데 친구가 놀랐다가 취했냐면서 웃으면서 잠이나 자자고하고 그냥 둘 다 잠들었거든 근데 그 뒤로 그 일에대해 언급 안하고 평소랑 똑같이 대하고 무던하게 구는게 당시에 친구한테 좀 심술이 났던 것 같아 그래서 별 거 아닌일로 친구랑 다투고 친구는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내가 그냥 손절쳐버림 카톡을 차단해버렸는데 그러면 프사 안뜨잖아 근데 자기가 차단 당했다는 걸 그 내가 좋아하던 친구도 알게됐고 더 이상 연락 안오더라고... 인스타 내 스토리는 보면서 그 뒤로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 내가 알바하고 있는 곳에 그 좋아하는 친구가 온거야 근데 그냥 마치 남대하듯이 날 처음부터 몰랐다는 사람인 것 처럼 대하는데 심장이 내려앉더라고 이 친구는 나한테 정 떨어졌겠지 이 친구도 나를 좋아하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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