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남익이야 ㅎㅎㅎ
자랑글은 아니지만....고등학생떄부터 늘 듣던말이, 너가 연애인급 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반에서 제일 잘생겼다 ( 대학교땐 너 학번중엔 제일 잘생겼다 )
이런 말 많이들었었거든. 어딜 가도 잘생겼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던 것 같아.
소개팅을 나가면 애프터를 실패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학기가 끝날때마다 번호는 한번씩 따였었어.
직장인되고 들어간 동호회에서는 잘생겨서 부럽다고 한다던가, 연애 많이해봤을거같다 라던가, 너보러 오는사람 많겠다던가
알바는 할때마다 늘 썸이 생겼었고 식당같은데에선 잘생겼다고 서비스 받는다던가.. 여튼 왠만한 곳에선 그 무리중에 제일 잘생겼다 란 소리 많이 들었었어.
그러다가 지금 애인를 만났는데
애인한테는 단 한번도 잘생겼단 소리를 못들어봤어...ㅠㅠ
어쩌다가 한번 애인이랑 애인의 친구랑 하는 이야기를 전해들은적이 있는데
애인의 친구가 잘생긴 애인 만나서 부럽다고 했는데
애인는 자기는 내가 잘생긴건지는 모르겠다고 했던걸 들었거든,
솔직히 이때 자존감 진짜 많이 떨어져서...ㅋㅋㅋㅋ 막 미친듯이 운동하고 관리하고 했었었어 ㅋㅋㅋㅋ
자존감 떨어져서 쭈구리 될때마다 애인는 늘 자기눈이 얼마나 높은지 아냐면서, 위로해주고 해왔었어 ㅋㅋㅋ
근데 애인는 늘 날 볼때마다 이쁘다고, 오늘따라 왜이렇게 이쁘냐~ 이런말은 많이해주거든...?
최소한 잘생겼는지는 모르겠다고 했으니까 저 말뜻이 잘생겼다는 의미는 아닐거같은데...
무슨의미인지 알려줄 여익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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