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동성(女) 사랑
대학에서 알게 됐는데 졸업하고 2년만에 봤어. 첨엔 아무생각없다가 점점 좋아졌는데, 이 언니는 동성애자가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어. 첨엔 아닐거라고 확신했는데, 애인이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남자친구라고도 말 안해주고(떠봤는데도), 그냥 친구라고만 하고, 나한테 헤어질까, 차일것같다 이런말을 해. 나는 언니 애인있는지 모르고있다 알고나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 이 언니가 요즘들어 날 흔들어. 왜 자꾸 내 손을 고민하다가 잡는지, 귀엽다고 하고, 심지어는 자는 내 귀를 만져... 은근한 스킨십을 하면서 고민하는 언니가 보여. 내가 빤히 쳐다보니깐 부끄럽다고 내 눈을 가렸어. 내가 스킨십해도 안피하고 가만히 있고(처음엔 피했다가 어느순간부터 받아줘), 술취하면 손잡아달라하고 팔배개해주고, 나랑 자고싶다하고. 그래놓고 술취하고 이런적이 없대. 그럼 나한테만 그러냐고 물으니까, 그런거래. 너가 맘에 들었나봐. 라고 말하는 언니를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무 희망고문인가 싶어. 언니는 애인도 있고, 난 가능성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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