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이 너무 심해서 예고 없이 가게 문 닫고 오늘 오픈 했는데 가게 단골 손님분들이 차례차례 오셔서 그동안 있었던일 힘들었던일 괜찮다 힘들면 이렇게 잠깐 쉬는것도 괜찮다고 응원해주셨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힘내서 다시 일하려고 나처럼 하루하루 깜깜하고 힘든 익인이 있을텐데 너무 걱정하지말고 생각보다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더라 그러니깐 너무 힘들면 잠깐 멈췄다가 시작해도 괜찮은것 같아 내가 멈춘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웃으며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걱정말고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