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할머니 돌아가셧을 때 장례식장에서 마니 울엇거든 초등학교 고학년 때라 소리내서 울진 않고 훌쩍훌쩍 정도? 근데 우리집이 불교라 아는 절에서 스님이랑 비슷한 절 옷 입으신 분들 와서 기도 올려주셧는데 나랑 동생 우는거보고 혀 차는 소리를 내는거야 쯧쯧쯧쯧 ... 그때 뭔가 기분이 나빳었거든 그리고 오늘 내가 타지에서 학원 다닌다고 자취하면서 공시공부하다가 면탈 했는데 방 빼게 됐어 이제 고향가서 공부하려구 집주인분도 60대? 할아버지인데 필기합격 한거까지만 들으시고 면접에서 떨어져서 방 빼겠다 하니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과가 안좋아서 어쩌냐~ 어쩌구 저쩌규 뭐라뭐라 말씀하시다가 쯧쯧쯧쯧~ 이러시는데 와 그 전에 말들은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잇엇는데 쯧쯧 소리에 뭔가 개빡치더라 갑자기 어릴 째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들엇던 기억도 확 나면서 ㅋㅋㅋ 아니 어른들은 쯧쯧 거리는게 긍정의 위로의 뜻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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