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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1l 1
이 글은 2년 전 (2022/1/18) 게시물이에요
진짜.. 티는 안 내는데 아직까지 부모님 손 벌려서 용돈 받고ㅋㅋ.. 그 나이에 아직 제대로된 미래계획 없는거 같아서 진짜 한심... 그렇다고 꼴에 언니라고 훈수 두는거 진짜 짜증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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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가 고정함
아 글쓴이 27살이었구나
17살인 줄 알았는데 나이 그렇게 먹고 유치하게 남 참견 왜 해
언니는 옛날에 일하셨겠지 너나 알아서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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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그건 그렇네..
2년 전
익인2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ㅋㅋ 나는 취업해서 부모님 용돈 드리는데 걔는 나보다 나이도많은게 부모님한테 용돈 받고 살아 왜사는지 모르겠고 한심하고 내 혈육인게 쪽팔려
2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댓 다 받는다^^ 짜증나 진짜.........
2년 전
익인3
쓰니는 몇살인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시비아니구)
2년 전
글쓴이
나 27이야
2년 전
익인3
오 나랑 동갑이네! 가족인데 그러면 어디가서 말도 하기 좀 그렇고 답답하겠다 ㅜ
2년 전
익인4
나도 언니있는데 본인 앞가림도 똑바로 못하면서 나한테 훈수 엄청두는데 진짜 어이가 없음ㅋㅋㅋㅋ답답해
2년 전
글쓴이
진짜ㅋㅋㅋㅋㅋ 알바나 하는게 내 월급 걱정하더라
2년 전
익인5
나는 혈육이 그럴 때마다 니나 잘하라고 함ㅎ
2년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울언니이인줄 근데 울언니 저러다가 결혼 진짜 잘했는데 매달 부모님 용돈드리고 골프치러다님 ㅋ..난 아직도 취준중인데
하..진짜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어 현타온

2년 전
익인7
ㅋㅋㅋㅋ2인생 ㄹㅇ 모른다
2년 전
익인8
근데 오지랖 안부리자 주의인데 저나이쯤면 걍 바리스타 자격증이라도 따서 스벅 정직원으로 다닐듯
2년 전
글쓴이
내가 바리스타 자격증이라도 따라고 엄청 얘기했는데 돈 아깝다, 내 전공 살릴거다, 그 정도로 카페일이 어쩌구 이럼ㅋㅋ 아 답답해ㅠ
2년 전
익인8
아 전공은 있으셨어..??
2년 전
글쓴이
응..........
2년 전
익인8
어쩌면 그래서 더 극도로 다른일 안하는거에 집착 하고 있는 걸수도 있음..거기에 이뤄야 할 꿈처럼 희망걸면서 그자체만으로 위안하며 살고계신거 같음 이거 그냥 콧대 짓누르고 현실 일깨워 드려야함..전공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2년 전
익인6
뜬금없는 말이지만 스벅 정직원은 달에 얼마정도 받아..?
2년 전
익인6
나진짜 머라도 하고싶다ㅠㅠ
2년 전
익인8
백삼십 이라던뎅
2년 전
익인10
ㄹㅇ??
2년 전
익인10
너무적은데
2년 전
익인8
그래서 기사도 났었음..그래서 알아
2년 전
익인14
직급별로 나뉘는데 입사 후 6개월이후부터 진급 가능해서 하루 5시간 5일 근무라 연장하면 저것보다 더 벌고
2년 전
익인9
일하다 그만두시고 쉬어가시는거 아니고? 그런거면 상관없는거같은뎅
2년 전
글쓴이
아냐.. ㅎ
2년 전
익인11
너 미래일 수도 있어
요즘 취업 안되는거 다 알텐데?
옛날에 회사 몇개 다녔다가 그만 뒀겠지

2년 전
글쓴이
나 취업했는데ㅋㅋ.. 취업할 마음도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다른 계획도 없으니깐 그러지
2년 전
익인11   글쓴이가 고정함
아 글쓴이 27살이었구나
17살인 줄 알았는데 나이 그렇게 먹고 유치하게 남 참견 왜 해
언니는 옛날에 일하셨겠지 너나 알아서 해

2년 전
글쓴이
남 참견이란다ㅋㅋㅋㅋ wow~
2년 전
익인11
글 누가봐도 세상물정 모르는 10대나 20대극초반이 쓴 것 같아 너한테 피해주는게 아니면 냅두고 직장 있으면 얼른 독립이나 해 그 나이먹고 뭐하냐
2년 전
글쓴이
11에게
너야말로 세상물정은 커녕 생각없는 사람같은데ㅋㅋ 나한테 지금 당장 오는 피해랄건 없지. 근데 부모님 생각은 안 하냐ㅋㅋ 참 멋있다..ㅎ 그리고 계속 그딴식으로 살다가 부모님 돈 못 벌게되면? ~ㅎ

2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그냥 니가 돈 벌어서 먹여살려드리던가

2년 전
글쓴이
11에게
걍 ㅇㄱㄹ구나ㅠㅠ 세상물정 모르는 우리 새나라 어린이는 이제 코오 주무세요~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1
ㅋㅋㅋㅋ언니 욕하는거 한심해 자기끼리 알아서 하고 살아 피곤해!!
2년 전
익인12
진짜 32살까지 취업 한 번도 안 한 건 아닐 거 아냐
2년 전
익인13
혈육이지만 그것도 오지랖같앜ㅋㅋㅋㅋㅋ
나쁜 건 아니지만 능력주의 사회니까 한심하게 보는걸 당연하다 여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내 혈육도 비슷했거든
부모님은 엄청 눈치주고 그랬는데 나는 옆에서 믿어주고 그랬더니 어느새 스스로 돈을 벌고 있더라…취업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자기도 찾고 있는거였어

2년 전
글쓴이
무조건 취업을 해라는 아니야.. 근데 이제 그 나이엔 어느정도 미래생각은 해야할거 아냐ㅠ 부모님이 언제까지 뒷바라지 해줭ㅠㅠ
2년 전
익인13
그니까 그 생각이 오지랖이라는고야… 나쁜 뉘앙스 아니니까 오해ㄴㄴ
아마 그 걱정은 본인이 가장 많이 하고 있을거야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해서 그 사람이 그 걱정을 하고 있지 않다는 말은 아니니까!
그리고 실제로 당사자가 문제삼지 않는다고하더라도 그 사람이 사는 방식이겠거니 그냥 독립된 시선에서 바라보는게 좋아 쓰니의 정신건강에!!

2년 전
글쓴이
웅웅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근데 난 솔직히 언니 걱정보단 부모님 걱정이 더 큰 마음으로 적은거야! 내 정신겅간을 위해 나도 너무 크게 신경쓰고 그러지는 않을게ㅎㅎ 댓 고마워
2년 전
익인16
아니 우리 부모님 돈 타쓰는데 어떻게 남의 일임? 혈육이 저러면 답답할만도 하지 신경끄라는건 뭐야
2년 전
글쓴이
걍 새벽에 심심한 ㅇㄱㄹ같아ㅠ..
2년 전
익인18
32이면 당연히 심각하지.. 신경을 어떻게 껔ㅋㅋㅋㅋㅋㅋㅋ가족인데
2년 전
익인19
와 신경끄라는거 진짜 넷사세다 가족이니까 더 신경쓰이는거지… 부모님이 언제까지고 뒷바라지 해줄 수 없는 노릇이고 요즘같은 사회에 알바만 하고 살 수는 없을거 아냐 평생 혼자 살거고 가족한테 손 안벌릴거면 알아서 해라~같은 맘이지만 그래도 가족이라 신경쓰이는데ㅋㅋㅋ하..
2년 전
익인19
쓰니 이 새벽에 글 썼다가 되려 기분만 상했겠다 아휴아휴!!!
2년 전
글쓴이
아휴!!! 그래도 익인이같은 댓 덕분에 또 그나마 기분이 나아진다!!
2년 전
익인20
서른둘이나 먹고 본인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혈육을 한심해하지 않을 사람이 어딨음? 뭔 신경을 끄래
2년 전
익인21
충격요법은 안 통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신입으로 들어가기도 빡센데 다른 분야는 배울 생각도 없다 하면 걍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라 해 지금 하고있는 행동은 10살 어린 애들이나 하는거라고 ㅜ 틀린말도 아니고
2년 전
글쓴이
전 혀♡ 안 통해ㅎㅎ
2년 전
익인22
자기가 그 상황인데 훈수를 둬? 뭐라고??
2년 전
글쓴이
내 월급가지고ㅎ..
2년 전
익인22
롸 정신차리라고 부모님이 한마디 해야할 수준 아니냐 뭔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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