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58인데 오늘 186이랑 돌아다녀봄

다른 종족? 같고 좀 무서워ㅋㅋㅋㅋㅋ

[익인1]

쳐다볼 때 거의 하늘 봐야하는 거 아냐?

[글쓴이]

하늘까진 아닌데 고개를 많이 들어야 하는 건 맞아ㅋㅋ큐ㅜㅠㅜㅠ

[익인2]

목 아프겠다

[익인3]

ㅇㅈ ㅋㅋㅋㅋ
키커서 설렌다🤍 (X)
키 진짜 "크!!!!"다 .... (O)

[글쓴이]

진짜 딱이거야ㅋㅋㅋㅋㅋㅋ

[익인4]

사람이 너무 멀어

[익인5]

근데 가끔 걸으면서 무슨말하는지 안들릴때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알아듣는척 웃는거임

[익인6]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아 이겨 왤케 귀엽냐ㅋㅋㅋㅋㅋ

[익인8]

오.. 혈육이랑 엄마가 딱 저 차인데 난 평생봐서 그런가 소통에 문제되는..?(실제로 문제된적도 없고) 키차이라는 반응이 너무 신기하다 ㅋㅋ 그냥 키 작은 사람 키 큰 사람이던데

[익인9]

목소리 잘 안들리지 않냐

[익인10]

나는 남친이랑 25센치 차이인데 크게 다른 거 못 느끼던데..
목소리 잘 안 들린다는 거 한번도 경험 못해봄

[익인12]

22 우린 거의 30센친데도 잘 모르게씀.. !! 번화가에서 소음 시끄러워서 안들리는거 빼곤 그런적 없당

[익인11]

내 남친 187인데 내가 힐 신어서 그런가 그냥 키차이는 나는데 와 우와와아아...!!!!!!!!!!!!!!!!!!!!!!!! 이정도는 아님 이런 것도 사바산가봥

[익인13]

난 목소리 잘 안들리더라 ..

[익인14]

나 150초반인데 내 친구 190초반인 애 있어서 뭔지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우산쓰면 개웃김 진짜;

[익인15]

나 153인데 아는 오빠가 190이라서 같이 걸어봤는데 와... 그냥 기린 같아 진짜

[익인16]

목아파서 떨어져서 걸음 ㅋㅋ

[익인17]

나도ㅋㅋㅋㅋ목아파

[익인18]

나 162일때 194인 어색한 애랑 158인 친구랑 같이 밥먹으러가게 됐는데 우리가 말할때 마다 목아프고 걔도 잘 안들린다고 어정쩡하게 우리쪽으로 숙여가지고 걸어서 그냥 앉았을때 말하기로함

[익인19]

누나 160이고 나 186인데 백허그하려면 허리 개숙여야함 같이 사진찍어도 이상하고 ㅋㅋㅋㅋ 키차이 장난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