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 환자가 전화가 왔는데 들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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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뭘 해줘야하나..? 아예 통증을 못 느끼게 확마…

[글쓴이]

진짜 낮에 통화했는데 기분 나빠서 아직 생각나 왜 화내는지 이해가 안가

[익인2]

아니 뭐 그럼 어떻게 해달라는겨 진심 이해가 안되네

[글쓴이]

내말이 아프다고 하니깐 주사 나주겠다는데 본인이 약 안먹었을거같냐고 화내니깐 진짜 뭐 어쩌라는거야

[익인2]

진짜 약으로 안되니까 주사 놔주겠다는데 뭘 더 원하는거임? 진짜...고생 많다 쓰니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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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원하늨게 있으면 원하는걸 제대로 말을 하던가 다짜고자 화부터 내면

[익인4]

나 올해 입사 이알 원티드 예비 간호사인디 글만 읽어도 벌써 무서워.. 머 어쩌란거야 진짜ㅠ

[글쓴이]

그러게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무슨 퀴즈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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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봐…너무 속상하고 짜증나서 잠고 안오네 수쌤에게 다 말할거야ㅠ

[익인6]

아니 진짜 간호사측에선 최선을 다한거 같은데 뭘 원하는거야?? 원하는게 있음 말을 하든가 말도 안하고 화내고 끊고 어쩌라는거임

[글쓴이]

내말이…진짜 기분만 안좋아졌어…

[익인6]

사람상대하는거 많이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