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줄수 있는 건 다해준거 같다. 보고싶다, 배고프다, 커피마시고 싶다 하면 내가 뭘하고있던 내가 하던일 다 멈추고 너 집앞으로 달려가얼굴 보고 밥먹고, 카페가서 우리 사진찍고. 나도 그만큼 너가 좋고 보고파서 그랬겠지. 어디 나갈곳이 있어서 나왔는데 지갑을 안들고왔는데 배고프다고 해서 밥 잘챙겨먹었으면해서 기프트콘 바로 보내주고. 너가 잘먹는모습이 너의 모습중에 가장 이뻐서 내 돈 쓰는거 하나도 안 아까웠고, 나 혼자만의 시간? 그딴거 하나도 안중요했어. 너와 있는 시간이 더 소중했기때문에 내가 너한테 내가 속한 상황에서 할수 있는 것들 다 해준거같다. 내가 바라는건 하나야. 내가 너한테 해준것들을 기억해주면 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