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삐뚫어지기 어렵겠지?

사랑주는법도 알고 성격도 긍정적이고 그런사람들이 많지않을까?...

[익인1]

음.. 그럴 확률이 높긴하겠지만 또 ㅠㅠ 또래집단이나 여러가지 경험에서 결핍이 있을수있어서
반드시 그런건 아닌거같아 ㅠㅠ

[익인2]

웅 유복하지 않아도 화목하면 많이 엇나가지는 않더라

[글쓴이]

어떻게보면 화목한집안이 젤 중요한가봐

[익인3]

상대적으로 그렇겠지만 백프로는 아니겠쥐?

[익인4]

내 동생은 씨게 삐뚫어졌는데... 학창시절이 중요한거 같더

[익인5]

ㅋㅋ 어디라곤 못까는데 어느 대기업 계열사 사장 아들 ㄹㅇ 인성 개파탄임 남들이 보기엔 사람 개좋아보이는데 친해지면 진짜 ㄹㅇ 개노답 유학생활 하면서 만난 인간중 제일 최악임

[글쓴이]

집안도 화목한데 그래? ㄷㄷ
예외는 있구나 나라면 진짜 감사하며 살듯

[익인5]

ㅇㅇ 맨날 부모랑 전화하고 남들이 봣을땐 딱 돈많고 화목한 집임 근데 진짜 성격 개판도 저런 개판이 없어ㅋㅋ 대놓고 파탄인 애들보다 더 나쁨

[익인6]

겉으로만 화목해보이는 집도 있어서 가정사는 당사자 아니면 진짜 모르더라.. 사랑 많이 받아보여도 그 사랑이 올바른 방향의 사랑이어야 애정결핍이 없기도 하고..글서 나 사랑 많이 받았는데 왜 애정결핍있지?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익인7]

대체로 그런데 가족사는 본인 아니면 몰라서.. 밖에선 화목해도 안에선 아닌 집도 있어.. 그래서 저 집은 화목한데 애 성격은 유별나더라 라고 함부로 말 못하겠더라

[익인8]

어렵지만 가능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