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장 정도인데 누가봐도 훈남 사귀는 20대 중후반익 있어!?

비법이 모야..? ㅎㅎ 직장다니니까 훈남 사귀기는 커녕 엮이기도 너무 힘들당  

솔로3년차인데 비법좀 ㅎㅅㅎ

[익인1]

보통-이쁘장이면 훈남 알아서 꼬일텐데

[익인1]

훈남의 기준이 높거나
보통-이쁘장이 아니거나

[글쓴이]

ㅠ ㅠ 소개팅 들어와도 학벌이나 직업만 좋지
전혀 없던디…평범하거나 못생겼엉
대학교때는 자만추로 훈남 만났는데..
지금은 자만추라 불가라 ㅠ
이쁘장-이쁨 정도 선에 들어가 ㅠ ..

[익인2]

지금보다 예쁘던 대학 시절에 만나서 5년째 사귀는중 그땐 밖도 많이 돌아다님 ㅋㅋㅋㅋㅋ

[익인3]

끊임없이 얼굴 보였다.... 남친이 우리회사 로비에 카페 운영하는데 걍 내가 맨날 커피심부름 자처하고 그럼

[익인3]

그리고 자신감 굉장히 중요해. 난 내가 데이트 먼저 신청함..

[글쓴이]

하 진짜 훈남은 용기인가 대딩때는 자만추를 핑계로 들이댔는데
지금은 훈남하고 엮일 기회가 번따밖에 없어서 못하겠어 ㅎㅎ…

[익인3]

난.. 먼저 뮤지컬 보러 가자고 했어ㅠ

[익인4]

20대 중이면 그래도 연애시장 여존남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보통-못남 애들은 진짜 숨만셔도 잘꼬이는디 훈남은 그낭 내 인맥 관련 주변에 존재하질않아..
길 걸어가면 많던디..

[익인6]

훈남이 많은 곳을 다니셈... 클럽이든 청담 가로수길같은데든

[글쓴이]

음 거기서 번따를 해야하는 고얌?..!

[익인6]

예쁘면 알아서 다가오겠지..? 그정도 아니고 간절하면 쓰니가 번따하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