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하.. 요즘 대인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밤새 스트레스 받고 잠도 못자고 아침에 잠들고 그랬거든... 근데 엄마는 요 며칠새 자꾸 차갑게 굴고 아빠는 원래부터 날 싫어했어 엄마 어디갔다 왔냐고 물으면 아무 대꾸도 업ㄱ고 동생만 챙기고 내가 병원 가겠다 하면 왜가냐, 병원 자 주 가지말아라 이러시는데. 난 너무 서운하고 힘들어 게다가 개봉 한 영화중에 좋아하는게 있어서 보러 가려고 하니까 아빠가 '넌 엄마가 무슨 상태인지는 아는거냐? 너 엄마한테 어제 뭐라 말했냐' 라고...하더라. 난 어제 엄마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저녁시간때에 들어오신거 보고 - 어디 다녀왔어? - 이거 베이글 어떻게해? 다 굳었는데 - 엄마 그거 뭐야?? 이 말밖에 안했어..... 나 너무ㅜ서러워 무섭고 힘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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