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빼곤 다 맘에 들어서 아쉬운데 저 양반이 ㄹㅇ 장점 다 갉아먹음ㅋㅋㅋㅋㅋㅋ 도어락도 낡고 여자 혼자 학교앞에 사는데 다른 안전장치 하나 없어서 진짜 공손하게 내가 사비로 열쇠공도 부르고 제품 다 사서 걸쇠랑 도어락 교체, 육각 열쇠 달겠다(저거 다 하는데 거즘30임) 그리고 집 뺄 때 다 두고 나가고 육각열쇠 키도 넘길테니 걸쇠랑 육각 달 때 드릴 8방만 박아도 되냐 했더니 진짜 노발대발 하다가 아빠가 오니까 당연히 딸 걱정되겠다고 하시라면서 ㅋㅋㅋㅋㅋ아빠 덩치도 있고 타투있어서 그런가 진심 엄마랑 갈때랑 딴 사람인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을 입장이라서 안 따지고 고맙다하고 냉큼 아빠있는날에 달고 집 주인 보여주고 치웠는데 진짜 기분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