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내가 분위기가 좋은편인 사람인건가…?

내입으로 말하기 뭐하긴한데 걍 몇시간짜리 봉사활동같은거나 인터넷으로 시사회 티켓같은거 나눔해서 우연한 기회에 이성이랑 접점..?이 생기면 번호를 묻는다거나 혹은 간접적으로 대쉬받는 경우가 꽤 있었어 

여자 입장에서 저런 상황에서 대쉬하는거는 분위기같은거 보고 대쉬하는거야? 저런데서 대화를 거의 안나눠본 사람한테도 대쉬받은적이 있는디.. 외적인거에서 선한 분위기?같은게 풍겨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되나?

[익인1]

오.. 나라도 뭔가 호감갈 듯..

[글쓴이]

뭐가?? 뭘보고..?

[익인2]

쓰니가 호감이였나봐

[익인3]

봉사나 나눔 이런 특성상 사람이 선해보이는게 아닐까 물론 어느정도 외적으로 훈훈하니까 그러겠지만...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다!

[익인3]

키 크면 반은 먹고 들어가 ㅋㅋㅋㅋ 선한 인상인가보다

[익인4]

잘생겼나보지 그거 아니면 성격이 겁나 좋거나

[글쓴이]

성격은 걍 조용조용한 성격이라 좋은것도 아닌거같고 잘생긴거까진 아니야 걍 키크고 무난하게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