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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75l
이 글은 2년 전 (2022/1/21) 게시물이에요
원하는 고등학교 떨어지고 엄청 먼 데로 붙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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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이구...맛있는 디저트 사다주고싶다 우째 ㅜ
2년 전
익인3
아이고 고생하겠다ㅠㅠ
2년 전
익인4
아이고..
나도 고등학교 진짜 집에서 멀고 처음 생긴곳으로 우리학교에서 한 10명?이정도만 배정받아가지고 친한 친구 0명이라 엄청 슬펐는데ㅠㅠㅠㅠ
완전 이해된다

2년 전
익인5
내가 다 눈물난다ㅜㅜ
2년 전
익인6
아이고ㅠㅠ 그 나이땐 진짜 친구가 전분데 학교 다니기도 힘들겠다..
2년 전
익인7
와 나도 13지망으로 떨어져서 교무실에서 오열쇼했었는데......
2년 전
익인8
헐 진짜 속상하겠다 .. 나도 7지망인가 전교에서 혼자 붙어가지고 엄청 울었는데
2년 전
익인9
에구 너무 속상하겠다ㅠㅠㅜ
2년 전
익인10
나도 혼자 고등학교 떨어져서 울었었는데ㅠㅠㅠ
2년 전
익인11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12
ㅠㅠ나도 내가 가고싶은 고등학교 떨어지고 친한 친구없는 고등학교 배정받아서 중학교에서 계속 울었던거 생각난다ㅠㅠㅠ 아가 얼마나 속상할까ㅠㅠ
2년 전
익인13
ㅠㅠㅠㅠㅠㅠㅠ나도 그랬어봐서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친구들 다 같ㅇ가고 나만 떨어져서 개슬퍾음 ㅜㅜ
2년 전
익인14
와나도 고등학교 입학할때 하루종일 울었는데 ㅜㅜ
2년 전
익인15
아 나 그 감정 알아....
2년 전
익인16
10년전이지만 나도 그랬었는데..나만 먼 고등학교 붙어서
엄청 울었었음..ㅠ그래서 엄마가 전학도 알아보고그랬었는데..ㅠ

2년 전
익인17
아고ㅠㅠㅠㅠ
2년 전
익인18
ㅎㅎ 나 5년전 같다 ㅋㅋㅋㅋㅋ
미친 벌써 5년이나 도ㅑㅆ네 ㅠ 나도 16지망 붙었는데 첨엔 겁나 울었는데
인생 친구들 만나고 학교도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 희망적인 얘기도 해줘 ㅠ

2년 전
익인20
ㅠㅠㅠㅠㅠㅠ 나도 내가 원하는 고등학교 말고 막,, 소문 안좋은데로 되서 겁나 우울했는데 완전 이해해,, 지금은 우는거말고 방법없다
2년 전
익인22
ㅠㅠㅠㅠㅠ그 맘 알지.....
2년 전
익인24
와 나 그게 벌써 7년전이라는 사실에 눈물남 ㅜㅜ 나도 고등학교 떨어지고 혼자 교실 책상에 엎드려서 울었는데,,,ㅋㅋㅋ 집에 와서 이불 뒤집어쓰고 또 울고…
2년 전
익인24
그래도 거기에서 예상치 못한 만남과 배움이 있을거야…
2년 전
익인25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도 엄청 먼 학교 배정받아서 지금도 다니는 중이거든....! 처음엔 낙담도 하고 너무 슬펐는데 오히려 좋은 점이 더 많더라구!! 그러니까 동생 맛있는것도 사주고 힘 나는 말 많이 해주면 금방 괜찮아질꺼야
2년 전
익인26
나도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보면 살아진다 아그야... 🥺
2년 전
익인27
왁 나도 중학교 배정 혼자 멀리 떨어져서 그맘 이해한다,,, 이건 시간이 약이여,,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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