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정도 없고.. 연애랑 안 맞는 타입인걸 내가 알아서 내가 찐으로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연애 시작도 안하거든?? 근데 걔가 나 힘들다고 헤어지재서 걍 ㅇㅋ함 어차피 나랑 연애 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보고 같이 있자고 할 이유도 없고.. ㅇㅇ 본인 힘들다는데 계속 힘들게 할 이유도 없어서 글고 걍 난 별 달라진게 없는 채로 잘 살았음 ㅋㅋㅋㅋ 뭐.. 근데 지 친구들한텐 내가 헤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은게 짜증난대 ㅋㅋㅋㅋㅋ 얄밉대.. 겁나 어이 .. 아니 도대체 못 살 이유가? 가족을 잃은것도 아니고.. 글고 내 친구들한테 은근슬쩍 나 잘 있냐고 묻는것도 짜증남 ㅋㅋㅋㅋ 하 진짜 겁나 해 왜 좋아했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