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내가 소설 스토리 하나 짜봤는데 들어바바 어때

시대는 모 대충 한창 전쟁하던

[글쓴이]

쓰던 중에 올라갔네 전쟁하던 중세 뭐 이런 느낌이고

[익인2]

ㅋㅋㅋㅋ귀엽

[익인1]

웅

[글쓴이]

남주는 꽤 높은 신분이고 왕 밑에서 군사정치를 하던 집안인데 얘가 완전 왕ㅈㅏ님처럼 궂은 일 싫고 도도하고 자기는 뭐 귀족이고 이런 애였는데 병에 걸려서 죽게 된다는 소리 듣고 빡쳐가지고 자포자기로 신분 속이고 군입대를 하는거지

[글쓴이]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적군 목하나 따고 죽자 싶어가지고 근데 거기서 여주 오빠를 만나 같이 지낸건 2-3주 가량인데 너무 포근해지고 막 전우애 느껴지고 여주동생 얘기도 듣고 근데 군대 들어온 이유도 어떤 사건이 있고 그 배후에 누구를 처치하고 암튼 이런 막중한 일이였음

[글쓴이]

그런 와중에 원래 남주가 죽어야 하는데 남주대신 오빠가 죽게돼. 그래서 남주가 먼가 기분이 이사ㅇ한거지 이게머지..이게 머지.. 하다가 여주랑 여주 오빠가 해결하려던 사건을 뒤적이다가 자기 가문하고 다른 연관된 뭐가 많이 있다는 걸 찾게 되는거야 그런 와중에 여주가 어떻게 소문을 듣고 남주 찾아와서 뭔가 잘못됐다고 이렇게 오빠가 죽을리가 없다고
막 무슨 사건이 있고 이제 이 남주가 여주한테 사실대로 얘기하는거지 오빠가 나 대신 죽었으니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여주를 위해서 살겠다고

[글쓴이]

대충 남주가 악인이라면 악인 같은 느낌인데 변화해 가면서… 여주와 얽히고 섥힌…그런 얘기가 있다는 모 그런 얘기……

[익인2]

상상력 좋아~!! 개취지만 중세배경 좋아하고ㅎ

[글쓴이]

2에게
후후 곰아워 가끔 이런 뻘생각이 들어서 누가 소설이든 그림이든 좀 해줬으면~^^

[익인2]

글쓴이에게
직접해봐도 좋겠는데~
나도 가끔 뻘짓할때 상상해보는데 쓰니처럼 안 나와 쓰니는 아는것도 많고 경험해 본것도 많아서 저기까지 상상가능한거임 ㅎ진심 재능 있어보여~
잘봤습니다~:)

[글쓴이]

2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군요ㅜㅜ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