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택시 200키로로 달리는데 나 개무서워 어케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이 시간에 택시 타면 그러더라 진짜 개무서워 2년 전 익인1 말하기도 무섭지 않아? 속도 줄이다가 클날까봐 2년 전 글쓴이 어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말하기가 무서운 속도야 어케 나 심장 떨려.. 2년 전 익인1 밸트 매고 혹여라도 좀 줄이는 느낌 나면 기사님 좀 천천히 가주세요 하자 그 흐름 타시게.. 2년 전 글쓴이 말해써,,,멀미나는거같다구 줄여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90으로 가심...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살았다!!!!! 잘했어!!!!!! 무사히 도착하기만해!!! 2년 전 글쓴이 1에게 ㅠㅠㅠㅠㅠㅠㅠ같이 무서워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ㅜ아까 진짜 극한의 공포였닼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 ㅋㅋㅋ 나도 그거 잘 알아서 그래 ㅠㅠㅠㅠㅠㅠ 레이싱은 레이싱하는 레일이라고 따로 있지 택시 아저씨들 안 그랬으면 좋겠어ㅜㅜㅜ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진짜 겁도 없으신가..나 무사히 갈수 있게 해줘... 2년 전
	익인3 천천히 가달라고 말씀드려봐 2년 전 글쓴이 말했다...이제 90으로 밟으셔,,, 2년 전
	익인4 200??! 와 속도좀 줄여달라고 해ㅜ 2년 전 글쓴이 와 아까는 진짜 개식겁했어...레이싱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진짜 심장8갠가 2년 전
	익인5 나도 그래서 택시 무섭ㄷㅓ라ㅜㅜ특히 밤이나 새벽시간에 차가 없으니까 겁나 달리더라고 2년 전
	익인6 나 120으로 달리는거 타봐도 심장 떨리던데 200오바쓰…. 그래도 밤이라 말씀드리기 무서웠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멀미난다고 잘 돌려서 말했네!! 2년 전 글쓴이 무섭다고 하면 또 미안해 하실까봐 갑자기 멀미가 훅 올라왔다고 잘 말씀드려써,,ㅎ 2년 전
	익인7 마자 새벽택시 그랬었어 나도.. 그 스피드를 즐기시는 듯 ㅠㅠ 2년 전
	익인8 200?? 일반도로에서 가능해..? 충격 2년 전 글쓴이 노노 서울에서 인천가는중이야 고속도로... 2년 전 익인8 아..그래도 오바다 가늠도안가네 2년 전 익인28 22222222 2년 전
	익인9 나는8-90으로 가길래 빨리좀가달라했는뎈ㅋㅋㅋㅋ100넘으니까 편안 200은진짜오바 2년 전 글쓴이 계기판에 침이 없는거야 그래서 어디갔나 찾았는데 200에 가있는거보고.....심장 두배로 빨리뜀 2년 전
	익인10 나도 거의 170가까이 달린적 있어가지고 그 심정 알아 진짜 안전밸트 꼭 쥐게 되더라 아니 그때 저녁 8시좀 넘은 시간이였는데 진짜 무서웠다 2년 전 글쓴이 8시는 차도 많을때 아냐?? 개오바임.... 2년 전 익인10 차 없는 쪽이긴 했는데 그래도 있긴해서 잘 피해서 슉슉 가더라ㅠ 2년 전
	익인11 자동차 안흔들리디..? 2년 전 글쓴이 바퀴빠지는거 아닌가, 동물 튀어나오면 어쩌나, 앞차 급정거 하면 어쩌나 약 5분동안 별생각다함 2년 전
	익인12 ㄹㅇ 총알택시 나도 타봤는데 180-190으로 달리다가 순간 덜컹하면 벨트 해도 엉덩이 붕 뜨더라 개무서움 2년 전 글쓴이 으악......사활을 건 바이킹이야 뭐야.... 2년 전
	익인13 에바 난 100만밟아도 심장떨리덩디 2년 전 글쓴이 그거 두배라고 생각해봐 2년 전 익인13 게다가 밤이자나 ㄷㄷ..개무서움 2년 전
	익인14 벨트 맸어 너??ㅠㅠㅠㅠ ㄷㄷㄷㄷ 나였으면 기절했다 2년 전 글쓴이 손 부들부들 떨면서 벨트맸어,,,,이렇게 죽기 싫었던거 첨이야 2년 전 익인14 아빠가 고속도로에서 140으로 달리는것도 진짜 무서웠는데 남의 차면 더 무서웠겠다ㅜㅜㅜㅜㅜㅜㅜ으악 지금은 내렸지??? 2년 전 글쓴이 아니 거의 다오긴했어.......근데 줄이셔도 지금 120이셔....다시 레이싱 본능 나오시나봐 하^^ 2년 전 익인27 와 소름 내가 쓴 줄 며칠 전에 아빠가 고속에서 140 달리는 거 생명의 위협 느꼈눈딬ㅋㅋㅋㅋ 2년 전
	익인15 140까지는 타봤는데 200와 2년 전
	익인16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롤러코스터도 이거보다 느릴거같음 2년 전
	익인17 서울 새벽에 택시다면 다 그렇게 달리시나.. 나도 160 밟으시더라..식겁 2년 전
	익인18 그속도면 앞에 뭐가 튀어나와도 못 피함 2년 전 글쓴이 뭐 작은거 하나라도 박으면 그냥 차 박살나 진짜 2년 전
	익인19 200이 돼??? 아우토반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120도 겁나던데 2년 전
	익인20 그럴때 창문 살짝 열면서 어우 토할꺼 같아 하고 혼잣말 하셈 2년 전 글쓴이 멀미올라온다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창문 잠깐 열어주셔써,,ㅋㅋㅋㅋ그냥 퇴근 빨리 하고 싶어서 그러셨나벼 2년 전 익인18 차 200일때 창문열면 공기저항때문에 차 돌아가 전복돼서 그냥 즉사 2년 전 익인20 허어억 진짜..? 공포인데 ..............몰랏어 2년 전 익인24 헐 2년 전 익인21 아 이거 진심공포다.. 절대 창문 안열어야지.. 2년 전 글쓴이 와...........소름돋아 하긴 창문 닫고 옆에 벽움직이는거만 봐도 엄청 빨랐는데 창문 열면.... 2년 전
	익인21 터미널이나 공항에서 인천가는 중임?.. 거기서 가면 그렇게 밟더라.. ㅋ 나도 타봄 ㄹㅇ 이러다 죽는구나 싶었음 2년 전 글쓴이 나 강남에서 송도 가는중인데 진짜 200밟는 순간만큼은 교통체증이 간절했어 2년 전 익인21 나딘심 180밟능거 타봤는데 다시는 타기싫음........... 왜그렇게웅전하능건지 ㅋ..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아 쑥대머리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3 이시간에 택시타면 ㄹㅇ 분노의 질주.... 어느거리든 상관없이 10분컷임 2년 전
	익인25 ㄹㅇ 지구에서 무중력을 느낄 수 있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6 나도 20살때 친구들이랑 술 먹고 택시탔는데 너무빨리 달려서 도착하고 내려서 다 같이 토함.. 2년 전
	익인27 140 차는 타봤는뎈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200 개빠른 거 아녀 2년 전 글쓴이 오늘 택시기사님 서울 4번 왔다갔다 하셨댜,,부지런히 다녀야 된다며 200밟으셨대.....ㅋㅋㅋㅋㅋㅋㅋㅋ속이 많이 안좋으셨어요?? 물어봐주셔서 ㄱㅊ아..담에는 총알택시 안타야지 진짜 2년 전 익인27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서웠겠댜 ㅠㅠㅠㅠㅠ 들어가서 푹 쉬길 !!!! 2년 전
	익인29 나 그러다가 택시타고 교통사고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사과한번 못받고 그냥 잠수타더라 택시회사에서만 나오고 정작 사고낸 기사는 문자한통없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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