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드물긴 한데 그 이유가

진짜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 가지고 있는 분들이 갠적으로 예쁜거 같아서 그런거 같아

[익인1]

헐 나도.. 분위기 중시함..ㅎㅎ

[글쓴이]

분위기만으로도 딱 그사람이다라는 그 느낌 가진 분들 넘 부럽드라고ㅠㅋ

[익인3]

남들이 보는 나는 어떨지 궁금하다..ㅎ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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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더 부럽더라ㅠ흔하지 않으니까

[익인5]

근데 진짜 있는 집 애들이 예쁘더라. 나 옛날에 지방에 있는 특목고 다녔을 때, 학교에 그 지방에서 난다 긴다 하는 집 애들 엄청 많았는데 정말 애들이 다 너무 똘망똘망 예쁘고 참하게 생긴 애들 먾았어. 진짜 조선시대 양갓집 규수들만 모아놓은 것 같더라.

[익인6]

어떤 분위기..? 말로 설명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