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쏘들은 인생공한테 제일 발릴 때 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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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생공이 여러명인데 지금 딱 생각나는건 이우연이 인섭씨 하다가 아플때나 절절한 말 할때 인섭아 라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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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9]

한남동, 배드블러드 공이얌??

[쏘니3]

일레이 태이 꿈 꾼 거.........ㅠㅠ 우리 갓기

[쏘니4]

일레이 걍 생각만 해도 좋은디 존재 자체가 발림 ㄹㅇ

[쏘니5]

안태주... 자연스럽게 시윤이 수발들고 있읗때...
특별히 주의 기울인 것도 아닌데 시윤이 배려해주는 몸짓 나올때마다 나 죽어 ㅠㅠㅠㅠ
그 안태주가 유일하게 신경쓰는 존재가 한시윤이라는게 미칠것같음ㅠㅠㅠ

[쏘니10]

ㅇㅈ... 시윤이가 좋아하는 건데 먹기 힘든 거다 싶으면 눈치껏 직접 집어서 한 입씩 먹여줄 때도... 먹기 싫다 하면 뱉으라고 자연스레 손 받쳐주는 것도...... 걍 개자연스럽

[쏘니6]

스포라서 이름은 못 밝히지만 수의 결핍을 먼저 알아봐주고 수의 완벽한 이상실현을 위해 스스로를 내던지는 공ㅠㅠㅠㅠㅠㅠ작품에서 수도 너무 멋있는데 공의 찐사도 만만치않게 근사하고 절절했음

[쏘니6]

이건 특정 때라기 보단 아예 큼직한 구간이여가지고 하 나 또 과몰입 눌렸네

[쏘니7]

아..쏘 설명만 봐도 과몰입ㅠㅠ 어떤 책인지 알고 싶다 ㅠㅠ 다음에 언젠가 살짝쿵 영업 해주세요.. 그때 내가 눈치껏 영업 당하겠슴다 ㅠㅠㅠ

[쏘니6]

조아조아 그때 꼬옥 다시 이케 만나자구ㅠㅠㅠㅠㅠ

[쏘니8]

태성제 서승원 한정 자낮모먼트

[쏘니11]

이우연 인섭씨가 풀죽어보이거나 연락 늦으면 자기가 말을 또 뭣같이 했는지 다시 생각하는거... 이우연의 다정은 어차피 최인섭 한정의 만들어낸 다정이라 평생 저렇게 노력할거라는 점이 미치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