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칭 부를때도 '누가 000이라고 부르던데 나도 그렇게...'라고 허락받고 부르면서
다른주민한테 변경해줬던 말투는 또다른 주민이 아무말없이 그 말투 따라서 하고있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