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월에 천만원 이상 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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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뭐에 그렇게 쓰는걸가?

[글쓴이]

집이랑 차 대출이 클듯... 원래는 월세에 차없엇거든

[익인1]

와 근데 지인짜 형편 좋아진거구나 너무 축하해!! 대출 다 갚으면 훨씬 여유롭게 살 수 있겠따!

[글쓴이]

응응 그치 근데 내가 서울에서 경기로 내려온거라 오히려 실감을 못했어ㅜㅋㅋㅋㅋㅋ 근데 수치로 들으니까 신기하고 그러네

[익인2]

뭔가 대단한 걸 산 적이 없는데 돈은 어디로 새는걸까? 의문… 그 짤 생각남 초콜릿 1000원 치킨 18000원 컵라면 1500원 …. 1억!

[글쓴이]

ㄹㅇ 생활수준은 달라진게 없는디... 집이랑 차가 큰듯

[익인2]

우리집은 걍 먹는데 다 쓰는듯

[글쓴이]

우리돜ㅋㅋㅋㅋㅋ

[익인3]

우리집도 딱 이런 듯... 엄마아빠가 그래서 저축을 하나도 못한대...

[글쓴이]

그래도 집이 곧 저축이란 생각할라곸ㅋㅋ

[익인4]

우리 집도 비슷함 월급 들어와도 통장에 돈이 스쳐 지나간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