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엄마도 아빠가 생활비 줄이면 익들한테 말해?

투정부리시고 그래? 돈관련해서 다 뭐 지원해주기로 햇는데 절반도 안해줫다 생활비 또 줄이셧네 등등 우리엄마만 나한테 그러는건지 궁금해서. 일단 엄마 아빠 사이 안좋으심

[익인1]

아닝

[글쓴이]

집 넉넉하게 잘살아?

[익인1]

부잔 아닌데 살만해

[글쓴이]

엄마입장애선 투정은 아니겟지만 난 지겹고 피곤해서 고딩때부터 이러고 살아옴

[익인2]

엉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 다 하는편이라

[글쓴이]

어떻게 받아줘?
난 너무 힘들어 내가 왜 이런 얘기까지 들어줘야 해? 이런 생각밖에안듦

[익인2]

그냥 그치 아빠가 좀 치사했어~~~이러면서 뒷담아닌 뒷담,,?

[글쓴이]

지겹지않아?

[익인2]

내가봐도 치사했던거기도 하고 엄마가 딱히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하는거라 난 별생각 안들어

[글쓴이]

2에게
내가 마인드를 고어야될란갑다 엄마도 말할사람 없어서 나란테 하는걸텐데 난 또 뭐라햇네

[익인2]

글쓴이에게
지겨울수도 있지 한탄얘기 듣는게 쉬운건 아니잖아 쓰니가 틀린건 아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