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95 마스크 끼고 페이스쉴드 끼고 일하는데 꽉 조여오는 끈에 귀가 헐고 물한잔 먹기도 힘들어 보호자들은 불친절하다고 컴플레인하고 여기저기서 자기좀 봐달라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우리병동에서 확진자 나와서 인력줄이라고 하는바람에 최소한의 인력으로 일하는중이야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어... 그런생각이 들었어 설명하는것도 숨차서 못하겠고 보호자 응대도 못하겠어 너무 힘들어.... 귀도 잘 안들려 근데 내가 지금 죽으면 동료들은 무슨죄고 내가 더 짐만 안겨주잖아.... 겨우겨우 일하고 퇴근했어....... 내일도 새벽 5시 일어나서 출근이야........ 코로나 제발........ 사라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