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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가와 3학년 시절 후배 세터 토비오한테 재능으로 밀리고 한 번도 우시와카를 꺾지도 못하고 오이카와 열등감 최고조일때 배구의 요정 닝이 토오루 너랑 파트너를 하겠다며 폴폴거리며 날아왔으면 좋겠다. 뜬금없지만 꿈파 본 사람? 배구의 요정이라는 닝은 대강 꿈파 그 스위트요정같은 존재였는데 사실 말이 요정이고 겉보기에 생긴것만 깜찍한 그럴싸 요정이지 뭐 하는 일이나 오이카와의 배구를 도와주는 일은 거의 없다. 요정이라고 해서 뭐 마법부려서 오이카와한테 필살 서브 능력 주고 경기 흐름에 관여해서 승패를 좌우하고 그런거 일절 못함 그럼 닝이 할 수 있는 일이 뭐냐? 1번 그냥 평소 오이카와 귀에 대고 힘내 오이카와!!!!!! 냅다 응원 소리지르기 2번 올바른 서브 방법 등등 배구왕초보를 위한 교과서 수준 배구 팁 전수... 그리고 또 없을걸? 하여튼 배구의 요정이란 타이틀 치고 오이카와에게 닝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지만, 그래서 결국 배구의 요정 닝이 오이카와를 파트너 삼았다고 해서 오이카와가 토비오의 재능을 뛰어넘거나 곧장 우시와카를 이기는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자신에게 요정 닝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 우월감을 느끼는 오이카와. 재능있는 토비오에게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우시와카에게도 없는 배구의 요정을 난 가지고 있다 뭐 그런 유치뽕짝같은 이유로 오이카와는 우월감을 느끼고 닝의 존재 자체에서 위로를 얻었는데, 이 유치뽕짝같은 이유가 오이카와에겐 정말 웃음기 없이 ㄹㅇ 진지한 이유라 오이카와는 시간이 지날수록 닝의 존재에 집착하고 말거다. 오이카와 성격에 집착을 하더라도 겉으로 보이기엔 그저 모두 별거 아니고 가벼운 말 행동처럼 보이겠지 그냥 장난같고 머.. 그런데 묘하게 그 가벼운 말 행동 장난이 점점 쎄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천천히 닝을 갉아먹는 오이카와의 피폐코미디 코미디인 이유는 겉으로 보이기엔 걍 가볍고 즐겁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