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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97
이 글은 3년 전 (2022/3/08) 게시물이에요
나 재수한 상태임 

현재 2학년 1학기 재학중 

중도휴학 생각중 

 

이유: 교내 상담 센터에서도 이미 작년부터 상담 받았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는 중 

내 겉모습 혐오하는 게 제일 큰 우울증 사유라서 비대면 수업때는 그나마 다닐만 했는데 대면 수업하니까 진짜 진지하게 죽고 싶어짐 

내 자신을 싫어하다보니 남들도 나를 싫어할거라고 생각->자연스레 남들한테 말 못 걸겠는 상태되고 말 걸어와도 말을 못 받아치겠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어딜가든 남들이 나를 안 좋은 시선으로 쳐다보는 것 같음 

게다가 학교 가서 이러니까 개스트레스 받아서 집에서 혼자 매일 자기 비하적 생각하게 됨. 그러다가 하루에 2-3시간 정도밖에 못 잠 

 

 

☆문제☆ 

우리 집 경제적 형편이 안 좋아 

잘 사는 집이었으면 걍 1년 휴학하고 정신과 다니다가 나아지면 복학했겠지만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님 

아빠는 백수고 지금 엄마가 하는 일 같이 해서 겨우 우리 집 먹고 사는 정도임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부모님한테 말할 자신이 없기도 함 나 엄청 즐겁게 학교생활하시는줄 알거든  

 

 

근데 까놓고 말하자면 나만 힘든 거 아니고 남들 다 힘든 거 참고 다니는데 내가 의지 박약이라 이러는건가 싶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진짜 우울증인 것 같기도 하고.... 

익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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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휴학해 이정도 고민할거면 하는게나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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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심신안정을 먼저 취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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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해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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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해 뭐가 됐든 익인이 정신건강 맘 편한게 제일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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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쉬면서 알바라든가 생산적인 일 하면서 쉬어봐 일단 사는게 먼저 아니겠어... ㅜ 방치했다가 나처럼 되지 말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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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휴학하는 게 오히려 좋을 거 같아
휴학하는 동안 알바하면서 병원 다녀도 되는 거고! 괜찮을 거야 재수했어도 2학년이면 아직 휴학해도 괜찮을 시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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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와 나이빼고 나랑 재수까지도 똑같은 상황인데 난 이제 막학년이라 취업땜에 뭐 어찌하지도 못하고 있어 2학년이면 ㄱㄱ..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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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정신이 힘들어서 나이나 여러가지문제로 휴학할까말까고민하다가 작년에 휴학했었는데 모든게 괜찮아지진않았지만 전보다 나아졌어!
휴학추천할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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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 가정형편 부분에서 진짜 약간 눈물날뻔 나도 그거때문에 휴학을 망설였거든 왜 우리 집은 부자가 아니어서 나는 휴학도 편하게 못하는가 슬펐고… 너무 공감돼
근데 익인이 상태 보니까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알바하면서 사회성 기르고 남들 앞에서 서는 거 연습도 해보는 거 어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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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꼭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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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무리하다가 공황장애까지 올 수 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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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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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알바 이미 하고 있긴 한데 이것도 갈때마다 벅차다는 느낌 들더라ㅋㅋㅋㅋ ㅠㅠ 이건 휴학을 한다고 해도 꾸준히 할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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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공부 잠깐 쉬고 카페알바같은거 하면서 머리 비우는 시간 가져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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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러다보면 공부하고싶은 마음 생길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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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휴학하면 생활패턴 깨져서 오히려 학교 다니면서 병원 가서 약 처방받는게 나을 것 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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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학교 다니면 강제적이지만 밥 챙겨먹게 되고, 잠도 시간 맞춰서 일어나야되고, 밖에 나가서 조금이라도 걷잖아. 근데 휴학하면 방에서 안 나오게 될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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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맞아 나도 완전 이 부분은 동의해
실제로 방학때 아무것도 안하다가 우울해지고 개학하고 공부하니까 뭔가는 하는 느낌 들어서 좋았거든
근데 대면강의인 게 너무 힘들어...ㅋㅋㅋ 동기들 나 빼고 다 친하고 나 혼자 겉돌고 그냥 사람 만나는 거나 내가 누구한테 보여지는 게 너무 스트레스더라고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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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추천해! 나도 완전히 너랑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우울증 있었고 딱 2학년 1학기 때 그 고민을 했었는데 그때 휴학 대신 학점을 적게 듣기로 결정했었거든 근데 학점도 말아먹고 그 뒤로 휴학해서 시간도 낭비했고 학점 복구도 힘들더라..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냥 휴학하자! 이도 저도 아닌 것보다 그냥 깔쌈하게 쉬고 와! 대신 알바는 평일에 풀타임으로 무조건 ㄱㄱ 대책 없이 힘들어서 그만두면 땅굴 깊이 들어가게 되니까 네가 잘 지낼 수 있는 울타리는 만들어 두는 게 좋잖아! 그리고 부모님한테도 알바로 여러 경험 쌓아보고 싶다는 그런 명분도 되고 실제로 돈도 벌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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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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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일단 병원부터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나도 내가 의지 박약인 거 아닐까 사실 우울증은 핑계일까? 이런 생각했는데 병원가서 진단받고 마음이 좀 편해졌거든
그리고 어차피 우울증 약 먹게 되면 6개월은 먹어야돼서 휴학해도 좋을듯 억지로 대면 강의 다니면서 약도 먹고 알바도 하면 많이 힘들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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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25살이고 지금 성적대 맞는 간호대가려고 재수중인대 대학 가자마자 휴학할거 몸이고 정신이고 안쉬고 계속 돌리다간 충동적으로 안좋은샹각할것 같아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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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너! 의지박약 아니야
일단 휴학하고
휴학기간동안 너 겉모습 최대한 꾸며
알바할 수 있으면 알바해서 번돈으로
성형을 하든
무작정 굶어서 살을 빼든
화장 연습을 빡세게 하든간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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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도 얼굴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거든?
그러면 난 성형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
그래서 나도 작년에 쌍수했는데
물론 그렇다고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전보다는 나아져서 만족해

+ 친구들이랑 자주 이야기해.
우울한 이야기는 되도록 피하고 그냥 잔잔한
이야기라도 계속해서 너가 우울할 틈이
없게 만들어 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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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휴학하고 알바해! 휴학 진짜 거의 다 해
알바하라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휴학하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서 조금이라도 규칙적으로 나가는 시간이 있는게 좋더라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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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휴학하고 알바꼭해.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밖으로 나오기까지 오래걸려. 공황장애 오는 거 순식간이야 진짜 세수하는 것도 어려워 . 그니까 푹쉬고 알바해서 한달에 10만원정도 모아서 30만원되면 여행꼭가....게스트하우스로. 그리고 가까운 산 가서 등산꼭해 나 그렇게.이겨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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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 교우관계 안 좋아질 정도로 우울증 세게 오고 정말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껴져서 교수님이랑 부모님 다 말리는데도 작년에 1년 휴학했어. 휴학하고 한 3개월은 거의 집에서 밥 먹고 화장실만 잠깐 들렀다가 침대에 계속 누워있고 그렇게 살았어. 그러다보니까 근육은 다 빠지고 살은 또 불어서 몸도 못나지더라… 점점 더 뭘 하기 싫어지던 그 때 진짜 뜬금없이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싶어졌던 시기가 왔어! 그 이후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씻는 것부터 시작했고 그 다음엔 아침밥 챙겨먹기, 집 앞에 딱 10분만 걷다가 들어오기, 근처 도서관 가서 아무거나 책 하나 빌려오기(빌리고 안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빌리면 연체 만들기 싫어서 또 가게 되고 막상 가면 빌리고 싶어지고 그게 선순환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주기적으로 외출하게 되더라), 혼자 동네 산 약수터까지 산책 갔다오기 등등 하면서 마음이 다시 좋아지더라구. 그러다가 슬슬 돈을 좀 벌어볼까? 싶어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이미 자존감, 자신감은 바닥이고 우울감은 아직도 많은 상태라 많이 힘들더라. 그래도 최대한 버티면서 돈도 조금씩 모으고 중간중간 배달음식도 좀 시켜 먹곸ㅋㅋㅋㅋㅋㅋ 하면서 그렇게 1년을 보냈어. 생각보다 진짜 자기계발!다운 무언가를 한 건 아니었지만 지금 복학해서 생각해보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잘 쉬었더라.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그냥 쉬어도 돼. 1년, 아니 몇 년을 쉬더라도 충분히 우린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힘을 우리 안에 지니고 있으니까 걱정 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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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 그랬었어 해 저렇게 고민할 정도면 하는 게 낫다고 본다 쓰니가 잘 낫길 바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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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휴학해 진짜로 이도 저도 아니게 다니다가 학점 조지면 나중에 추가학기 듣고 하는게 더 아프고 돈도 많이 들어 나 휴학 했어야 했는데 그것 마저도 귀찮아서 미루다가 지금 육학년되었음 ㅋㅋ 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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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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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22 인생 망한거 아니니까 휴학하고 나를 좀 더 돌아보기 하는거 어때
나도 쓴이랑 비슷한 사유로 휴학햇구.. 재수햇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글고 훨씬 나아졌어 지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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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뭔가 나 같아서 댓써
나는 현역 20학번 2학년 2학기(작년 가을경울) 중도휴학함
이유는 비대면 수업과 진로에 대한 우울, 자기혐오가 제일 컸어 부모님 공무원 외벌이셨고 자취시켜주시고 토익학원 보내주실 정도로 나에 대해 정말 열심히 지원해주셨는데도 내가 그냥 무너졌어
나는 휴학하면서 토익학원은 제대로 못챙겼지만 쿠팡 여러번이랑 상하차 한 번 했어(상하차는 진짜 한번으로 충분하더라 진짜...) 그러면서 나 스스로를 추스렸고 망쳤다가 추스리고 일나가고 배달음식 먹으면서 즐거웠다가 공부 생각에 우울하고.....지금은 말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지만 그땐 건강도 진짜 안좋아지고 생리불순도 왔었어 근데 이 과정을 휴학한 동안 계속 하니까 나도 모르게 쌓이는게 있더라 사실 나는 무늬만 성인인 사람 비슷한거였는데 단기직이어도 알바해서 복학할 등록금 모으고 인생 망해도 몸 튼튼하니 하루에 7만원쯤은 벌 수 있구나라고 확인하니까 무력감이랑 우울이 나아지더라 그때부터 맘에 안들었던 전공도 다시보게 됐어 나 몸 튼튼하고 기회는 언제나 있는데 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부담도 덜어진거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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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솔직히 나도 병원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어 샤워하면서 울고 설거지하면서 울고 조용하고 고요해지면 우울한 생각을 못참으니까 유튜브를 틀어두고 폰을 못놓고...나는 타인과 대화는 괜찮았는데 거울을 잘 못보겠더라 꼭 거울 속 사람이 다른 사람 같았어 거울 속 나랑 눈 마주치는게 싫어서 옆을 보면서 손을 씻고 그랬어 근데 병원 다니겠다 부모님께 말씀 드리는 것도, 부모님 몰래 다니는 것도 감당이 안될 것 같더라고 두려움으로 인한 핑계겠지만 난 그랬어.... 하지만 쓰니가 병원을 가던 안가던 휴학을 하던 안하던 방황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나는 저 시간들이 없었더라면 한 발짝 나아진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 같거든 지금도 폰 중독에 건강도 안좋고 그렇지만...! 그래도 내 딴엔 충분히 슬퍼하고 나이도 겨우 1년이지만 먹어서 그런가 많이 나아졌어 나도 인티에서 봤는데 20대 초까지 뇌가 성장해서 의외로 20대 초까진 충동적이래 쓰니도 더 나은 쓰니를 위해 충돌하는 과정일거야

난 휴학하고 알바하는거 나쁘지 않다 생각해 단 6개월만 그랬으면 좋겠어!! 6개월 뒤엔 돌아간다 돌아간다 생각하고되도록이면 감정노동 말고 몸 쓰거나 힘든 일을 해봐

이건 내 추천이고 쓰니 어떤 선택을 하든 잘 됐으면 좋겠어!!♡♡응원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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