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이제 중1 됐고 저번주에 학교 첨 갔어. 지네끼리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그나마 친해진 애들끼리 어느 방향으로 오냐 등하교 같이 하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한 명이 집방향이 아예 반대였대. 근데 그 한 명인 애가 먼저 어디 사냐고 물어봤고 동생이 사는 곳 말해주니깐 걔가 먼저 거기 ~원 하는 곳 아니냐 했대. 동생은 잘 몰라서 그런가? 모른다 답하고 아파트가 거기서 거기 아니냐 했대. 그러니깐 다른 애들이 무슨 얘기냐 묻고 지네끼리 집값 검색해봤나봐. 그러다가 7000짜리인 곳이 있었는데 동생이 엄청 싼 곳도 있네? 했는데 거기가 혼자 방향 다른 애 집이였고 걔가 그 이후로 그냥 다른 무리 갔는데 거기 무리 애들이 얘 지 혼자 싼 아파트 살아서 팽당한거 아니냐고 왜 짜증나게 자기들한테 붙냐는 식으로 얘기했대. 걔네 엄마가 전화오셔서 내 동생이 아파트로 급 나누고 혼자 등하교 하게 만들고 다른 친구들이랑도 못 놀게 했고 주범이라는데 진짜 그래보여..? 새학기인데 담임선생님이랑 인성부장? 학년실에서도 연락 와ㅠㅠ 잘못한건 그렇게 말한 애들이 잘못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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