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줄서있는데 어떤 아주머니 무리가 큐알 찍어서 하는 거 못하겠다고 다짜고짜 내 손 잡고 물어봄 그래서 놀라서 확 뿌리치고 방호복 입은사람한테 물어보라고 하고 핸드폰 만지니까 어린놈이 어쩌구 저쩌구 자기들끼리 욕함 그 아줌마들이 코로나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모르는 상황에 핸드폰으로 어케 만져 내가 예민한가 한참을 뒤에서 중얼거리심
| 이 글은 3년 전 (2022/3/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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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줄서있는데 어떤 아주머니 무리가 큐알 찍어서 하는 거 못하겠다고 다짜고짜 내 손 잡고 물어봄 그래서 놀라서 확 뿌리치고 방호복 입은사람한테 물어보라고 하고 핸드폰 만지니까 어린놈이 어쩌구 저쩌구 자기들끼리 욕함 그 아줌마들이 코로나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모르는 상황에 핸드폰으로 어케 만져 내가 예민한가 한참을 뒤에서 중얼거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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