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지 마. 너 있는 그대로를 어쩌구 >> 나 원래 화장 안 하다가 면접있는 날, 중요한 날만 함.. 내가 화장 안해서 불이익보면 어쩌냐니까 그럼 안맞는 거래 숏컷 강요 >> 자기는 머리 작고 말라서 잘 어울림. 다들 잘 어울린다하고. 근데 난 키 -80 이라 ㄹㅇ 뚱뚱해서 싫거든? 근데 숏컷하래 머리 긴 거 코르셋이래 다이어트 뭐라함 + 음식 계속 같이 먹자고 함 >> 같이 먹어도 걔는 태생이 말랐고 나는 뚱뚱함.. 다이어트 한다니까 또 커르셋 어쩌고 하면서 자기는 자기 몸에 만족하고 좋대 나라도 그럴 거임..ㅋㅋㅋㅋㅋㅋ 머리 작고 날씬하고 예뻐서 너는 탈코할 수 있었다고 하니까 속상하다고 울더라 속상한 건 난데ㅋㅋㅋㅋ 맨날 같이 다니면 비교당하고ㅋㅋㅋ 그래서 걍 연 끊었어 안맞는다 싶어서.. 걍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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