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개인병원 하시고 엄마는 주부셔 오늘 저녁에 우리 가족이 외식을 했어. 근데 아빠가 갑자기 나보구 이 뭔지 아냐고 물으시는거야,, 뭔소린가 했더니 회사에서 직원들이랑 같이 밥을 먹었는데 젊은 사람들이 꽤 있다보니까 막 2xy 이런 얘기들을 했었나봐 그러면서 아빠도 그게 뭔지 알게 됐나봐,, 그러면서 아빠가 그 얘기 들으면서 본인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아빠가 엄마한테 용돈타서 쓰시거든.. 엄마가 이제 생활비랑 다 관리하시구 그리고 요리는 엄마가 해주시고 빨래나 다른 집안일은 다 아빠가 하셔 근데 갑자기 아빠가 막 얘기하시면서 이제부터 돈관리 본인이 직접하신다고 아빠가 엄마한테 용돈으로 주겠다고 선언하신거야,,, 그래서 엄마는 벙찌시고.. 지금 집안 분위기 완전 차가워,,, 엄마 아빠 아무도 집안일 안할거래,,,,,,,ㅠㅠㅠㅠㅠㅠ 어떡해야돼 추가내용 아빠가 평소에 억울하신다거나 그런 얘기를 일체 하신 적이 없었고 결혼하실 때부터 아빠가 엄마를 막 공주대접?해주시고 당연하게 아빠가 엄마 손에 물한반울 안묻힌다 이런 마인드로 해오셨던 것 같고 실제로 나도 아빠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 보면 진짜 공주님같았고 나도 완전 공주대접 받았었거든.. 진짜 사랑하시는거같아 엄마도 아빠가 그렇게 하시니까 딱히 안해오셨던거였어!! 나도 태어날때부터 이런모습만 봐서 당연한건줄 알았고 ㅠㅠ (부모님 외적부분이라 좀 그렇지만,, 엄마 외모가 정말 출중하셔 아빠 외적부분은 평범하시고 그래서 공주대접 해주시고 결혼하고 그런거같아) 그러다가 이제 회사에서 저런 단어 말하고 하는 거 보고 좀 현타오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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