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까지 알바 투잡쓰리잡 재테크 하고 돈의집착이심해서 잘쓰지도않아서 9천만원 힘들게모음 자신안꾸미고 친구안만나고 여행도안가봄 그냥 남들은평범하게다즐기는거 안하고 맨날 집에서폰만보고 아이돌보고 티비보고 누워있어서 머릿속에 내 시간들은 삭제되고 걍 나이만먹은느낌임 추억도없고 내사진도1개도없어서 내가어떻게생긴지 가끔까먹을정도 날안사랑함 내이름도 불리지않아 이름도까먹을려함 오늘 날짜도모르겠음 요일만알고 그리고이제 남들이 하는말을 그대로못받아들이고 꼬여서 생각하게됨 아직어린데 다할수있잖아 이 말도 = 지 인생아니라고 그냥 생각없이 말하네 뭐보태주는것도아니고 이런식으로 해석이되고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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