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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50
이 글은 3년 전 (2022/3/21) 게시물이에요
너무 온실속화초같아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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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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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현실적인 감각이 부족한것같아서 힘드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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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무슨 계기로 깨달은거야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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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두우우우ㅜㅠㅠㅜ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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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사회생활 오래하면 단단해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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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오냐오냐인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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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ㄴㄷ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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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ㅠㅠ분리불안 심함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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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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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빠가 돈은 많이 써주시는데 너무 많이 신경 써주심…..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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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ㄴㄷ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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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사회생활 하다보면 나아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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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회사생활견디다보면 괜춘해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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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그렇게 자라다가 공무원되고 악성민원한테 개털린 뒤에 엉엉 처울면서 집에 가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단단해지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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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ㅋㅋㅋ 진짜 직장 다니면서 상처 엄청 받고 좌절도 했는데 지금 아무렇지도 않아... 처음이 남들보다 힘들긴 했던 거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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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뭐가 뮨제임 그것도 복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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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괜차나 나 라면도 고딩 때부터 끓일 수 있었고 밥은 22살때 지을 줄 알게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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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게, 새우 발라먹는 것도 할 줄 몰랐고... 게장도 먹을 줄 몰라서 못 먹음... 맨날 엄마아빠가 다 해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도 귀찮아서 안 발라먹으니까 엄마아빠가 맨날 다 발라줌... 완전 공주처럼 자랐지 모... 지금은 다 할 수 있지만 좀 심하긴 했어 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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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헉 이것도 글같은 경ㅇ우에 해당되는 거야..? 나도 생선 못 발라먹는데....
근데 곱게 자란 것도 아닌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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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도 이렇게 자랐는데 20살 되어서 대학때매 자취하거든… 근데 할 줄 아는 게 없어 이 댓글 완전 공감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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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아직도 밥할줄 모르는 23...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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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것도 생각해보면 감사해야 할 일 같아... 내 친구는 6살 때부터 혼자 밥 지어먹었대....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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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어릴 때부타 밥 지을 줄 아는 게 왜...?? 불쌍한 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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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불쌍하단게 아니라 부모님들이 다 해주시면서 자란거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는거같아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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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49에게
아 난 이렇게 사는 애들도 있는데 우린 감사해야 한다 이런 뉘앙스로 느껴져서 당황스러웠음 얘기해줘서 고마웡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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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44에게
익49 말 뉘앙스 맞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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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헐 나도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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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직 학생이야??그러면 그럴 수 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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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도.. 사회생활 너무 걱정이야. 내가 더 단단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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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도 그런데 사회생활 넘 힘들어 알바도 한번 안해봐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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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도 심각하다 생각해서 독립 시작함 ㅌㅋㅌ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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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난 오냐오냐는 아닌데 화초처럼 자라긴했음 취직도 엄청 늦어서 걱정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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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난 그런 환경인데 자립하려 노력함! 엄빠 걱정하시는데 식당 알바도 하고 내 일은 구분해서 하면서 부탁 안하려고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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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 21살인데 집안일도 설거지만 해보고 밥짓는법도 모르거든 장녀인데 첫 알바 햇던 곳에서 막내냐는 소리 듣고 이틀만에 잘리고ㅜ.. 지금 알바하는 곳에서도 실수 엄청해서 요즘 자괴감 엄청 들어서 쓰니 완전 이해됨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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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도 며칠 뒤에 자취 시작하는데 어떡함 ㅋㅋㅋㅌ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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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자취 시작하면 강해질 수 있어 지금을 즐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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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도....세상물정을 잘 모르고 쓸데없이 긍정적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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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나도 .. 걍 나중이 걱정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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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나도 이랬는데 엄청 의존하던 남친한테 차이고 차단당하고 나서는 정신차렸어 혼자 해보는거 그리고 정 못하겠으면 친구랑 같ㅇㅣ 해보는거 추천! 하나씩 도전하는거지~~ 누가 처음부터 잘하겠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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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좋은거아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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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나도 그런데 사회생활 하면서 엄청 울적해 집안일 손 대 본 적 없고 성인 돼서도 쭉 용돈 타고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다가 처음으로 부딪히고 있는데 일 못 한다고 엄청 깨지고 같은 직급 사람한테 이런 거 안 해 봤죠? 행주는 빨아봤어요? 소리 들으면서 청소하고 뒤에서 내 얘기 돌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데 도망 가기 싫어서 버티는 중인데 남들보다 몇 배는 느린 느낌이라 ㅜㅜ 민폐 끼치는 느낌이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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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갠차나 온실속 잡초보다 온실속 화초가 좋음 bb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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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ㅎ 나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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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나중되면 다 하게 돼 ㄱㅊㄱㅊ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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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난 잡초로 자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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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ㅋㅋ 나도야 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너무 곱게 자랐다는 소리까지 들어봄 근데 단단해지더라 걱정 안 해도 돼 처음은 누구나 힘들어..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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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나도 그랬는데 막상 해보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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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이제부터라도 해보고 살아야지 하면 되지 난 안해봤는데ㅠ 하면서 계속 안주하면 나만 힘듦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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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나도ㅋㅋㅋ 라면 끓이는 거 빼고 할 줄 아는 거 없음.. 귤도 부모님이 항상 까주셔서 나 혼자 못깜ㅋㅋㅋ쿠 친구들이 비웃는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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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나도 남이 나 안좋아하는거같으면 스트레스받음 우쭈쭈받고 살아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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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나도 그래.. 근데 남들한테 티 나는건 싫어서 안그런척하는데 스트레스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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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지금부터 배우면 됨 그리고 본인이 스그로 아는 사람들은 잘 배우더라 진짜 화초는 뭔지도 모르는 사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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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22222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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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미성년자면 몰라도 성인인데 저런 생각하는 거면 화초 ㅇㅈ본인이 진짜 저걸 해결하고 싶으면 경제적 독립은 어렵더라도 알바를 하거나, 봉사활동을 하거나, 하다못해 모임이라도 가지려고 노력해야지.
미성년자인데 걱정되면 본인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거라도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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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나도 대학와서 깨달았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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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ㄱㅊ 나도 27까지 그러고살았는데 여초남초군대식문화인 회사와서 걍 다 바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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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나도 그래서 알바하고 그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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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근데 방법은 내가 용기갖고 바뀌는거더라.. 변화하려고 노력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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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ㄱㅊㄱㅊ 나도 그래~ 사실 요즘 안그런집 찾아보기가 더 힘들어 사회생활 하다보면 괜찮아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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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사람한테 쉽게 휘둘릴 거 같아서 문제지 생각해보면 괜찮은 거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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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나도 ㅋㅋㅋㅋ심지어 오빠까지 나를 오냐오냐 대해서 나 음악 요금제 결제를 최근에야 처음 해봄(오빠가 다해줬었는데 이제 내가하겠디고 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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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몇 번 깨지고 화초 아닌 애들이랑 같이 다니다보면 여러모로 괜찮아질거야 내가 생활력 강한 K-장녀라 나보고 배운(?) 애들 많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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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화초친규들 온실에 있을 수 있을 때를 즐겨,, 나이 들면 저절로 어떻게든 하고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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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괜찮아 온실 속 화초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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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나다..나 실제로 그말 들어봄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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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나도... 그래서 성인 되는 거 너무 싫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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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생각 보다 별거 아님을 알게됨 ㅋㅋㅋ 점점 배우면도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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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나도.. 그래서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노력중이야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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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난 아직도 물가를 잘 모르는것 같은게 답답해..
친구들이랑 옷 얘기를 해도 부모님 돈으로 산건 늘 5만원대 이상은 했으니까 그냥 셔츠에 2만9천원이라 비쌌다는데 속으론 ..? 비싼 편인가..? 이랬거든..
객관적으로 비싼 가격이란 것만 알지 마트를 혼자서 여러번 가도 이 물건으로선 비싼 가격인지 아직도 몰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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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그리고 방법을 모른건 아니었지만 작년에 반수한다고 2학기 휴학하면서 청소 빨래 설거지 요리 등등 시작해서 이제야 사람다운 짓 좀 한다고 안심하게 되더라.. ㅋㅋㅋㅋ
스무살 돼서야 세탁기 안 헷갈리고 돌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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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나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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