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는 직장인인데 일을 거의10개월째 했는데 뭔가 계속 혼나 상사가 하는말이 혼나는거 안지겨워....? 나같으면 너처럼 일 안한다고 그러더라고 매일 혼날때마다 드는 생각이 친오빠가 나 힘들때 했던 말이 다칠 준비가 되있는 사람이 오래 버틸수 있대 그거 아니면 그만둬야한다고 포기만 하지 않고 버티면 자연스럽게 모르는것도 없어지고 그럴거다 이 말만 믿고 내가 너무 시간에 기대서 그런가 예전보다 내 생각엔 난 일이 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전혀 아닌가봐 오늘도 퇴근하면서 잡들이 하듯이 혼났어 거의 매일 혼나니까 음 .. 진짜 아 그만둬야하나 싶은데 모아둔 돈은 없고 적어도 이번년도 8월까지는 다닐려고 하는데 그것마저도 못 버틸만큼 더이상 버틸 정신 체력이 없어 감당이 안돼 내가 맡은 업무도 잘할 자신없고 피해만 주지말라고 그러는데 내가 피해주는 사람이고 걸리적 거리는구나 싶어서 퇴사해야하나 싶어 퇴사를 진짜 해야한다는 그런 순간이나 계기 있어 ? 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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