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무섭기도 하고 내가 이런 수준인가?싶어서 기분 더러워 출근길 직원 출입구 바로 앞에서 사원증 찾느라 가방 뒤적이다가 찾고 앞에 봤는데 나랑 만나는 방향으로 걸어오는 남자랑 눈이 마주쳤어 근데 눈 마주치자마자 그사람이 도도도도 걷더니 내 뒤-옆으로 왔나봐 ㅠ내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저기.. 방금 봤는데 번호좀 주실 수 있나요?” 이러는데 저기..라고 하자마자 내옆에 누가 있다는거에 너무 화들짝 놀라서 소리 질렀어 그리고 남친 있어서 애인 있다 하고 입구쪽으로 바로 도망치듯 들어가버림.. 내가 여태 번호 따였던 것 중 제일 최악이야 진ㅁ자ㅜㅜㅜㅜ 제정신인가?.. 약간 얼빠지고 힘없는 눈동자로 다가와서 더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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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먹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