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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 순으로 이렇게 확진인데 가래가 나와서 내가 세면대에 뱉었단 말야 뱉고 어차피 화장실 쓴 거니까 또 내가 화장실에 기침도 했고 균이 세면대에만 가만히 있는 게 아닐 거 아냐 그래서 공중에 소독제를 뿌렸더니 이기적인 x 이라면서 막 뭐라하는 거야 세면대에 가래 뱉었으면 거기다가 뿌려야지 공중에 뿌린다고 뭐 해결이 되냐고 그래서 한 소리 들어서 우니까 부모가 뭔 말만 하면 서운하다고 하는 미친x이란 소리 듣고 ㅋㅋ... 물론 배려없이 뱉은 내 잘못 있는 것도 알아 근데 그러는 엄마는 거실에서 마스크 끼고 티비 보고 있어 ㅋㅋ 방 문도 안 닫고 밥 먹을 때만 닫고 있는데 나한테 그거 가지고 별 미친 x 이기적인 x 하면서 계속 폭언하니까 진짜 정병 걸릴 거 같아 Pcr 재검 받으라 해서 어제 갔는데 그때 나가서 약 안 사왔다고 또 지만 아는 x이라 그러고 신속항원 안 받았다고 또 이기적인 x이라 그러고 ㅋㅋ... pcr 재검인데 신속항원 받는 게 말ㅇ 되냐고... 선별진료소 가서... 진짜 죽고 싶넹 ㅎㅎ 코로나도 엄마가 나한테 옮긴 거 빼박인데 진짜 눈물 난다 ㅎㅎ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BL소설 속 졸업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