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결혼식 가기 전에 자가 검사하고 양성 떠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돌아다닐 때부터 알아봤다고 .. 걸어다니면서 계속 그 소리 아빠한테 전화해서도 욕하고 나 화장실 갔다가 생리대 버린다고 잠깐 나왔는데 소독 안 하냐면서 바락바락 아 다시 들어갈거라고 한 마디 했는데 어디서 승질이냐면서 또 뭐라 하고 본인은 깨서부터 화내고 해도 나 듣고도 말할 힘도 없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미안한 줄도 모른다면서 니 혼자 검사받으러 가라면서 계속 욕함 아니 내가 왜 미안한 줄 몰라? 서럽고 속상하고 오만 감정 다 드는데 ㅠ 걍 짱나서 혼자 검사받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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